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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부스 모양(사진=멜론)
멜론이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분야별 디자인 및 브랜드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디자인 동향을 선보이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다.
멜론은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음악이 떠오르는 상황을 구성한 인터랙티브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각각의 공간은 음악 감상에 몰입할 수 있는 반딧불이 숲, 별빛 가득한 밤, 눈 내리는 거리 등 3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멜론은 “‘음악이 떠오르는 때에 언제나 멜론이 함께 한다’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캘리그라피 형태의 노래 가사가 담긴 엽서 및 마그네틱 카드를 받아 그 중 기억에 남는 최고의 가사를 행사장 벽에 전시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멜론 스트리밍 100회 무료이용권도 증정한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이용자 편의성 최적화를 통해 풍요롭고 편리한 뮤직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